오늘은 미분양 단지라도 잘 만 고르면 대박인 아파트들을 예로 들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분양가가 높더라도 입지의 우수성 때문에 서울과 주요 기타 경기권 상급지 분양은 좋은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 과거 미분양 아파트 모아 보기 (열기) //
미분양 대박 단지 소개
// 과거 미분양 아파트 모아 보기 (열기) //
// 전국 아파트 분양가 조회하기 (열기) //
// 2024년 서울 아파트 청약 일정 모아 보기 (열기) //
- 서울 분양가 평당 3천만 원
- 지방 분양가 평당 2천만 원
천정부지로 치솟는 서울 아파트 분양권 가격은 많은 국민들로 하여금 국민 평수 (공급 33평)은 꿈도 못 꾸고, 최소 25평이나 그 이하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렇다고 최근 분양한 25평 단지들의 분양가가 싸지도 않습니다, 지금까지 분양가를 조사 했을 때, 약 10억 원으로 분양되었습니다.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일이지만,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반포자이 아파트도 ’08년 분양 당시에는 미분양 이슈로 한국을 떠나, 미국 뉴저지 및 뉴욕 등에서 사업 홍보를 했습니다. 미분양을 피하기 위해 GS건설을 계약금만 입금하면 잔금 날짜를 입주 후 최대 반년 유예 시켜 주었습니다.
’08년도에는 서민들이 아파트 매매를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경제 상황이 어려웠지만, 결국 분양을 받고, 버틴 사람들이 지금은 승자가 됐습니다.
지금도 높은 물가, 인플레이션, 미국 발 금리 인상 등으로, 서민들이 느끼는 경제 상황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과거 미분양도 잘 버티면 대박 난다는 학습 효과 때문에 과거 미분양 단지 사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 최소 10년 이상 보유 해야….
국토교통부의 ’23년 9월 통계에 따르면, 전국 단위 미분양 아파트는 5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후분양 단지 또한 (준공 완료 후 분양 시작) 미분양 물량이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 했습니다.
사실 미분양 아파트 문제는 2010년 도곡동 타워팰리스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타워팰리스는 막대한 분양가와 높은 용적률로 초기 분양률이 30%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물량들을 삼성의 고위 임원들에게 할당 했습니다.
하지만 예시로 들어드린 두 아파트 단지들은 모두 서울 주요 입지의 시그니처 아파트 공급입니다. ’23년 서울에서 노른자로 통하는 지역의 미분양 물건들은 일찌감치 완판 되었습니다.
따라서 미분양 단지들은 언젠간 무조건 오른다는 생각보단, 입지, 분양가, 세대수, 시공사 등을 꼼꼼히 따져 최소 10년 이상 보유 할 각오로 보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다양한 부동산 정책 확인하세요
// 연봉 1억 대기업 직장인이 정부 대출 5억 신청하기 (열기) //
// 연봉 1억 대기업 직장인, 강남 특공 신청 방법 //
// 1인 가구 단독 세대주가 디딤돌 대출 신청 방법 (열기) //
// 9억 미만 주택 양도세 한푼도 안내는 방법 (열기) //